세계의 축제
송크란 페스티벌
[Songkran Festival]
타이전통의 새해 첫날을 축하하며 매년 4월에 타이전역에서 열리는 축제
송크란 페스티벌은 태국의 전통 새해가 시작되는 것을 기념해 열리는 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축제이기도 합니다.
송크란은 태양력을 기준으로 새해 첫날인데, 태국을 비롯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서는
태양이 1년간 이동하는 길인 황도 12궁 가운데 제 1자리인 양자리로 들어가는 이시기를 한해의 시작으로 본다고 합니다.
11세기경 미얀마를 통해 타이 북구 치앙마이지역에 송크란 문화가 유입된 후 13세기경 치앙마이에 세워진
란다왕국에서 신년 행사인 송크란 페스티벌이 처음 시작 됐다고 합니다.
현재 수도인 방콕을 비롯해 태국전역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태국정부는 1940년에 세계공통화되어 있는 양력1월1일을 공식 새해 첫날로 규정했다.
따라서 1941년부터 현재까지 1월 1일이 새해 첫날로 지속되 오고 있는데요
여전히 태국인들은 4월 13일 지구가 완전히 태양을 한바퀴 돈 날로 생각하고 송크란 전통을 따랐다.
원래 축제일은 태양의 주기에 따라 4월 12일 또는 13일로 달라졌으나, 1948년에
태국정부가 4월 13일로 송크란으로 공식 지정해 공휴일로 공표를 했다!
1989년에는 송크란 앞뒤인 4월 12일에서 14일까지 공휴일로 지정했다가 1997년 다시
4월 13일~15일까지 송크란 연휴를 바꾼 후 현재까지 이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송크란 축제 페스티발은 물 축제라고 부는 것처럼 축제 기간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물을 뿌리는 일이다.
원래는 상대방의 어깨나 손위로 향기는 나는 물을 뿌리면서 새해에 복을 많이 받기를 빌어주는 의식이었으나
점차 거리에 나와 물 싸움을 하는 등 형태로 변해 좀 더 활동적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물총, 호스, 양동이 등 물을 담을 수 있는 온갖 도구를 동원해 서로 물을 뿌리고 오토바이와 차를 타고 다니면서
물을 뿔리기도 합니다. 누구하나 물을 뿌려도 화를 내지 않고 남녀 노소 불문하고 외국인까지
포함해 고맙다고 인사까지 한다고 합니다.
송크란은 새해 맞이 기간으로 가족, 친지와 함께할 뿐 아니라 이시기에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까지
어우러진 물싸움이 축제 기간동안 내내 계속된다고 합니다.
"태국 송크란 페스티벌 축제 방콕,푸켓 4월 13일~15일까지"
즐거운 태국여행을 디자인하다!
"코코넛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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