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은
리폼이나 집꾸미기 좋은 계절이죠.
이번에 완성한
다니엘우드 4단 트롤리의
럭셜한 우드버닝 그림작업 완성기를 보실게요~
생활에 필요한 가구
그런 가구가 조금은 더 독특하고 예뻤으면 하는게
저의 생각인지라
거의 모든 나무에 우드버닝으로 그림을 그려
세상에 단하나 나의 가구를 완성하는걸
즐겨 한답니다.
개봉기부터 보실께요~
조립이 되어 온 상태에요.
그래서 더 편리했지요.
뽀얀 속살에
그림 그릴 생각을 하니
ㅁ무엇을 그릴지 고민부터
완성후 얼마나 기쁠지도 생각이 들어
두근 두근 하네요.
창작이 곁들인 그림 작업들이라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쉽게 가려고 했는데
첫번째부터 오래 걸리더라구요.
조립이 되어있어서
쭈그려 앉아서 그렸다가
가구를 올라타고 그리고
책상위에 낑낑대며 올려놓고 그리기도 하고
작업은 불편했지만
전체적인 모습을 한눈에 볼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새벽 1시까지 열버닝을 하던날~
힘든줄도 모르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엄마 왜 안오냐는 전화에 시계를 보고 총총 퇴근~
다음날 바라보니 너무 기분 좋은 나의 4단 트롤리~
이대로도 좋은데
약간 포인트가구 느낌 더 나게
색을 칠해보려 합니다.
너무 튀는 색이 아닌
가을 하늘을 닯은 연한 하늘색~
누드색도 맘에 들었지만
하늘색 도 너무 좋아요.
바니쉬 작업하니
우드버닝이 더 멋지게 등장~
사랑스러운 나의 아트생활~
행복과 만족감이 물밀듯~
근사한 자태로 태어난
저의 다니엘우드 4단 트롤리입니다.
기존에 담아있던 3단 수납함에 페인트들이예요.
이 페인트들을 수납하려 해요.
좀 아깝긴 하지만
페인트 묻을까 아까워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너무 아까우면 집으로 들고 들어가 사용하려구요.
페인트가 많은 저의 공방 한켠에
멋지게 자리한 4단 트롤리예요.
수납이 어찌나 많이 되던지
아래칸이 남네요.
드라이를 넣어도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마음껏 만들고 칠하고 꾸미고하는
나의 일상은 분명 행복한 일상일거예요.
여러분도 이 가을
좋아하는일에 깊이 빠져보세요.
언젠가는 더 많은 다양한 일을 할수있는날이 반드시 오니까요.
무엇을 담아도 간지나는 다이엘우드 4단 트로리 우드버닝으로 완성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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