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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허니문박람회 2월행사 허니문리조트

하나투어 2019. 6. 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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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허니문박람회 2월 행사 허니문리조트
















행사명 : 부산허니문박람회 허니문리조트 in 부산

행사일 : 2020년 2월 015일~16일

행사시간 : 오전 11시부터 ~ 오후 7시까지

장소 : 부암역 일성인포 1층 허니문리조트 부산지사

(허니문리조트 부산지사 허니문스퀘어)








나 만의 신혼여행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상담을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추천드리고자 하는 허니문박람회는

바로 허니문리조트 부산지사가 주최하는

부산신혼여행박람회로써 다양한 허니문상품과

독점인 가격을 허니문을 준비 하시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

공급한다고 합니다.














다양하게 허니문 지역별 금액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메인상품만을 올려 드렸을뿐

나에게 맞는 허니문지역과 룸타입 그리고 항공스케줄은

한번은 오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왜냐면 실시간으로 바뀌는 항공금액이 변수가 있다는 거구요!

현지호텔의 조기 마감등등을 보실 수 있답니다.







우선 신부들의 필수품! 신부수첩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답니다.

결혼준비 하시면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죠!






얼리버드 !! 오전에 일찍 오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바로 롯데백화점 상품권이죠!!

좋은건 빨리 빨리 신청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허니문리조트 부산지사에서만 드리는 선물

당일계약시 상품교환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동남아 신혼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에게 추가로 드리는 선물

에어프라이러~~ 이건 집에 한개씩은 꼭! 있어야할 주방가전이죠!

기름없이 튀기는 신의 선물~~ 자자 신혼여행도 떠나고 주방가전 선물도 받고!








ㅋㅋㅋ

이렇게 많은 선물이 우르르

허니문리조트 부산지사만의 아주 특별한 선물들이

예비신랑신부님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허니문리조트의 가성비 좋은 상품을 한번 만나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부산허니문리조트 허니문박람회

부산대표 허니문박람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 후기 한번 볼까요?




글 솜씨가 좋지 않아 나의 마음을 다 담을지는 모르겠다..


여행을 다녀온 몇일이 지난 지금.. 저번주 신혼여행은 그냥 꿈꾼것만 같다.. 1년은 지난것 같은 느낌이다.


30살이 훌쩍 넘었지만 첫 해외여행이자 신혼여행으로 그나마 가까운 휴양지 푸켓으로 정하고 날짜, 비행기표, 숙소를 정하고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기다렸다.


사실 숙소는 여러군데 추천을 해주셨지만.. 더쇼어라는 곳이 마음에 들어 요청을 드리니 가능하다고 해서.. 사진과 비슷할까? 과연 추천해주신곳보다 더 나을까?


라는 아리송한 마음으로.. 떠나는 날을 기다렸다.




결혼식을 끝내고 정신없이.. 캐리어를 가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여.. 우리 두 부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다소 긴장되고 겁이 났지만...


기내식도 먹고 사진도 찍으며 약 6시간이 걸려 푸켓에 도착을 하였다. 정말 영어도 취약하고 첫 해외여행이라 어리버리했지만.. 현지 가이드분께서


우리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계셨고.. 하나 둘 한국인 신혼부부들이 모였다.. 함께 차를 타고 첫날 호텔에 내려서 4박 6일 동안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홀리데인 호텔 2박, 풀빌라 더쇼어 2박 일정이었다.




호텔측의 와이파이를 받아 한국인 가이드의 카톡 아이디를 등록하였고.. 늦은 새벽이었지만.. 반갑다는 짧은 인사와 내일 일정에 대해 안내받았다.


다음날 점심즈음 약 6팀정도의 패키지팀들이 모여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먹고 팡아만 투어를 하였다.


현지인이 노를 젓는 카누를 타고.. 팡아만을 구경하였고.. 오가는 요트 위에서 잼있는 게임과 맛있는 뷔페를 먹고.. 저녁에는 게이쇼도 관람하였다.


과일가게도 들려서 미니 파인애플, 망고 등등 먹었는데 정말 미니 파인애플은 강추한다.. 또 먹고 싶다..




둘째날은 정말 멋있는 큰 요트를 타고.. 하늘, 햇볕, 바람.. 정말 황홀할 정도로... 바람을 맞으며 스냅사진도 찍고 코랄섬에 도착을 하여.. 바다색이 정말 말로는 설명이 되지 않을만큼 투명하고 맑고 잔잔하고 좋았다. 수영을 하지 않고 발만 담궈도 좋았고 보기만 보고 있어도 좋았다. 스킨스쿠버팀들은 먼바다로 가서 바다속을 구경하였고.. 물을 무서워하거나 하고 싶지 않으면 그냥 섬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뷔페와 수박쥬스, 망고쥬스 등을 사먹으며 그늘진 의사에 앉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이것이 힐링이구나.. 싶었다.


요트를 타고 다시 나오는데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였다.




이제는 풀빌라 더쇼어라는 곳으로 출발을 하였고.. 늘 이동하는 시간이 약 30~40분은 기본인데.. 늘 지루하지 않게 좋은 정보, 푸켓에 대한 지식 등을 자세히 알려주신 카바나 김수로 실장님(가이드)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고.. 그냥 정말 일적으로 대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가족처럼 따뜻하게 챙겨주셨다.


모르는것 투성인데 카톡을 하여도 귀찮은 내색 없이 늘 친절하게 답변해주셨고..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인생 선배로서 좋은말씀을 항상 해주셨다.


늘 나의 고개가 끄덕여졌고.. 아~ 하며 맞어.. 이런 내마음속에 울림이 생겼다.. 정말 여행하는 동안 김수로 실장님 덕분에 잊지못할 여행이 된건 사실이다.




더쇼어에 도착을 하였는데.. 정말 세상에 사진으로 보던것보다 더 좋은것은 처음으로 느껴본것 같다..


풍경, 바다, 더쇼어, 햇볕, 바람 모든것이 사진, 영상으로 담기지 않았다. 내 눈, 내마음속에 담아내야하는데.. 이것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황홀하고 여유롭고 따사롭고 천국에 온기분? ㅎㅎ 그냥 다 좋았다. 도착하자마자 시간이 가는것이 아쉬웠고 또 가는날이 다가오는게 싫었다.


태국 푸켓의 모든 사람들도 다 여유롭고 천천히 움직이는 듯한 기분 친절하고 상냥하고 착하시고 따뜻했다.


풀빌라도 정말 좋았고.. 풀빌라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오션뷰도 정말 좋았다. 처음엔 나무가 살짝 가려져서 ㅜ 했는데 오히려 그늘을 만들어 주고 새가 날라다녀


정말 더 좋았다. 무슨 새인지 몰라도 두마리의 신혼부부의 새가 계속 날라와 새소리를 내어서 더 기분이 좋았다. 그냥 다 좋았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다.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았고.. 그냥 힐링 그 자체였다 ㅎㅎ 정말 시간과 여유만 되면.. 부모님과 가족들과 다시 한번


오고 싶었다. 참 아쉬웠는데 이상하게도 평생의 불면증이 푸켓에 간 동안만큼은 정말 쓰러지듯 나도모르게 잠이 들어버린 나날들이었다. 나 자신도 신기했다..




셋째날은 자유일정이었다. 조식을 룸 서비스로 받아 정말 황제서비스를 받아보았고. 하루종일 침대에서 큰 창문을 통해 바다를 바라보았고.. 그러다 수영도 함께 하고.. 바다 구경도 나가고 뷔페도 먹고 여유롭게 즐겼다. 저녁쯔음 마사지를 받고 또 맛있는 음식을 다 함께 먹고 돌아왔다. 이 밤이 지나면 한국으로 가야한다는게 정말 아쉬웠다. 여기서 살고 싶었다 ㅎㅎ




넷째날 기념품관과 면세점을 통해 선물할것들과 필요한것들을 구입하고 맛있는 것을 먹고 또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돌아왔다.




지금 나의 기억속에 남는것은 많은것들이 있지만... 특히 그중에서도.. 황홀한 더쇼어, 그리고 가족같은 가이드분..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 될것이다.


정말 저희를 많이 챙겨주시고 사람냄새 나게 챙겨주신 김수로 실장님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누게 되어 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푸켓에 간다면 정말 아는 지인이 생겼을정도로 다시한번 뵙고 싶습니다~ ^^


그리고 늘 안전하게 우리를 지켜주신 현지 가이드(태국분)과 안전운전해주신 운전 기사분, 청주 허니문 리조트도 감사합니다.




푸켓, 음식, 사람들, 햇볕, 바람, 빗소리, 새소리, 바다, 나무, 풍경, 노을 등등... 잊지 못할 것이다..



출처 : 허니문리조트






자자 한번 읽어 보셨나요?

그러면 부산지역 아니 경남지역 창원, 울산, 마산, 거체, 양산, 김해등

허니문을 준비 하시는 분들이라면 고민하시지 마시고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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