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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예물 내 맘에 속 들어요!

하나투어 2021. 1. 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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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그런지 차분해진 날씨도 그렇게

전반적인 분위기도 잠잠하니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계절이랍니다.

산책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단풍구경하러

여기저기 다니기만해도 엄청 행복하더라고요

맛난건 덤으로 먹으면서 말이죠

올 해도 그럴 시간이 있을까 싶은데요

결혼준비를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느니라

온 힘을 여기에 다 쓰고 있어 간단히

바람정도 쐬러 다녀올 거 같네요.

바쁜 와중에 드디어 웨딩밴드를 맞추고 왔는데요.

저 나름대로 예비신랑, 예비신부들 사이로

특히 많이 선호되는 곳들을 후보로

추리고 갔었던 건데 시간에 쫓기면서

다니다 보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겪어 보니까 청담예물을 알아볼 때에는

그냥 무작정 발품을 팔아 뛰는 것보다

좀 더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더 뱅뱅 돌아 볼 필요 없이

맞추고 나니까 이제야 좀 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저희가 계약하기로 한 곳은

바로 백작바이피렌체인데요

여기가 다른 청담예물 브랜드 샵에 비한다면

결코 저렴한 라인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비신랑,

예비신부들이 찾는 이유는

바로 유니크함 때문이거든요.

저도 저희 둘 만의 유니크함이 있었으면 해서

이 곳을 찾아보게 됐어요.

 

손도 꼼꼼히 청결하게 해 주고

상담해 주시는 실장님과 서로 마스크를 낀 채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나면 눈웃음과 함께

상담카드를 내어 주십니다.

직접 컬렉션들을 보기 전에

어떤 조건으로 알아 보고 있고

어떤 취향을 원하는지 꼼꼼하게 체크되는

간단한 설문지였어요.

천천히 작성하시라고 말씀하시면서

차 한잔과 간단한 간식거리도 챙겨 주셨는데요.

하필이면 웨딩 촬영 때문에 살을 빼고 있는 중인데

제가 사랑하는 마카롱을 주셨어요.

남친은 너무 달다고 안먹어가지고

결국 유혹에 못 이기고는

저 혼자서 두 개를 다먹어 버렸습니다.

고객상담노트 체크를 다 끝내고 나면

일단 인기가 높은 청담예물 디자인 위주로

설명을 먼저 해 주시면서

여러 종류의 컬렉션들을 보여 주셨어요

그리고 직접 보고 만져도 보고

손에 껴 볼 수도 있게 해 주셨는데요.

요즘은 데일리 코디에도 겉돌지 않고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너도나도 다 심플하게 만들다 보니까

매장마다 돌아다녀 보면 솔직히 별 다른

특징이 없고 디자인들이 다 똑같아 보이거든요.

그저 인그레이빙 문구만 사람마다 다르게 새기고

보석 색깔만 다른 것 일뿐

기본적인 생김새는 공통된 것들이 너무 많은데

백작은 확실히 흔하지 않은

유니크한 디자인들이 많더라고요

여자들이야 이미 어렸을 때부터

큐빅 종류까지 다 꾀면서 마스터를 찍고

블링블링한 거 끼는것에 대해

그리 크게 상관이 없지만 남자들은 조금 다르잖아요.

여느 커플들이 그렇듯이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런 블링블링한 주얼리엔 좀 무딘 편이죠

자기한테 어떤 게 어울리고 잘 맞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가뜩이나 청담예물은 특히

여성취향 위주로 디자인 된 것들이 많아서

꼭 같이 껴 보고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데요.

백작의 컬렉션들은 다 하나같이

여자껀 성숙한 여성의 매력,

남자껀 시크한 남성의 매력이

조금씩 들어가 있으니까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상담 실장님이 꺼내서 보여 주신 여러 가지의

컬렉션 마다 한번씩 다 착용해 봤어요.

이건 눈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껴봐야 알거든요.

그냥 두고 보는 것과 착용하고 봤을 때의

느낌과 분위기가 완전 딴판인 경우가 많아서

예뻐서 골랐다가 막상 손에는 잘 안맞아

마음에 안 드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고요

다른 곳도 다 둘러 보면서 착용 가능

한 건 한 번씩 다 껴 보고 다녔지만

역시 백작은 남자들이 데일리로 끼고 다니기에도

과하게 블링거리지 않으면서 적당한

경계의 남다른 고급스러움이 묻어 있는

디자인들이 많았는데요.

저는 좀 개인적으로 두께가 거의 없는

여리여리한 얇은 디자인을 선호하거든요.

골드로 할지 화이트골드로 할지

로즈 골드로 할지 고민 하다가

결국 각각 다른 색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전 가드링도 하나 추가했어요

역시 청담예물에 가드링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천지차이에요!

그냥 단조로운 심플한 디자인도

가드링을 추가하면 전혀 색다른

우아함이 생기니까요.

웨딩밴드로 결정하기에도 전혀 군더더기 없는

고급스러움의 카리스마가 있고

평상시에 끼고 다니기에도

전혀 무리 없는걸로 골라 너무 만족했어요

남친도 손에 끼워서 보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본인도 마음에 들어해서

더 고민 없이 바로 진행했습니다

반지를 하고 나면 무료로 티아라도

대여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웨딩촬영 전이라서 운좋게도

빌려서 이쁘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이너들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디자인이 하나같이 예뻐서 넘 만족스러웠습니다

쥬얼리 세트함도 혼주 브로치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결정은 저희 두 사람이 하는 거지만

그 과정은 온전히 상담해 준

실장님의 역할이 정말 컸어요

저희 두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시고는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 건지 캐치를 잘 해서

적절한 디자인 위주로 보여 주시니까

고르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았거든요.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을 잘 해 주시고

챙겨 주셔서 덕분에 시간절약을 할 수 있었어요.

백작은 공방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모든 프로세스들이 직접 이루어 진다고 해요.

그래서 원자재부터 생산까지

다른 곳에 비해 단점을 찾기 힘든 곳으로

유명 셀럽들도 인정하는 곳이거든요.

이곳은 웨딩밴드만의 고급스러운 클래식함은

잃지 않되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해서

보다 더 트랜디한 디자인이 많이있어요

서비스도 좋고 혜택 받는 것도 있고 해서

청담예물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백작으로 꼭 가보시길 바래요!

http://baekjak.co.kr/event/event_2019_online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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